[SQLD]제35회 국가공인 sqld 시험후기 /SQL developer

날씨가 좋았던 시험날 아침!

[SQLD]제35회 국가공인 sqld 시험후기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2019년 11월 30일) 제35회 SQL 자격시험이 있었습니다. 

한국데이터 진흥원에서 시행하는

SQL 시험은 SQLD(SQL developer)와 SQLP(SQL Professional) 두가지가 있는데,

제가 지난 주말에 보고온 시험은 시험은 sqld 시험이었습니다!

 

💡시험장소

 

2019년 제35회 sql자격검정 서울지역 시험 장소는 건국대학교였습니다. 검색해보니 예전에는 동국대에서 많이 봤던 것 같은데 작년 4회 시험부터 건대에서도 종종 보는 것 같네요. 건대 안에서도 각각 수험번호 별로 공학관, 법학관, 인문학관, 경영관 등으로 나눠져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2호선 건대입구역이나 구의역에 내려서 시험보는 건물까지 꽤 걸어가야했기 때문에 조금 더 여유있게 출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공학관에서도 안쪽 건물이었으며, 고사장이 6층이라 지하철을 나와서 15-20분 정도 걸었던 것 같습니다.)

 

수험표 하단 유의사항 캡쳐

💡 시험시간

 

sqld 시험 시간은 총 90분이며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입실은 오전 9시 30분까지!😃)

시험 시작 30분 후 부터는 퇴실이 가능했지만,  그때 퇴실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고 11시 이후부터 한 두명씩 퇴실하기 시작했습니다. 

 

💡 시험 문항

 

자격시험의 과목은 총 2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 과목을 바탕으로 SQL 기본 및 활용을 수행하는 능력을 검정합니다. 그리고 전체 50문제 중에 평균 8-10문제는 단답형 문항으로 출제됩니다. 이번 35회 시험에는 8문제가 단답형 유형으로 출제되었습니다.

 

💡체감난이도 및 느낀점

 

 

저는 sql은 기본적인 문법만 알고있는 상태로 공부를 시작했고, 공부기간은 전체 2주, 집중해서 공부한것은 마지막 1주였습니다.

 

시험 준비는 시험출제기관인 한국데이터진흥원에서 출간한 노란색 실전문제를 풀고, 네이버 SQLD카페에서 지난 기출복원문제를 풀어보고 갔습니다. 실전문제집에 나오는 개념들은 알고 있는 상태였고, 마지막날 푸는 기출문제에서도 안정권 점수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비교적 이번 제35회 시험 체감난이도는 다소 높게 느껴졌습니다. 네이버 카페에서도 이번 시험 난이도가 어려웠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론적인 부분 보다는 sql 실행문(쿼리문) 문제가 많이 나왔고 이론적인 부분도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저는 다른 공부와 병행하고 있어서 시험공부를 다소 늦게 시작하게 되었지만, 이 글을 읽으시는 다른 분들은 시험 공부를 조금 더 일찍 시작하시면 좋을 것같고, 노란 실전문제집과 복원된 기출문제 위주로 여러번 풀어보시면 시험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 이론 정리 1회

✅ 노란색 실전문제 총 3회

✅ 네이버 카페에 있는 기출 복원문제 최근 회차부터 3회-4회

 

👉🏻 이론 정독(1회) -> 노란색 실전문제(1회) -> 실전문제에 오답정리&부족한 이론 보충 -> 기출복원문제 (1회) -> 노란색 실전문제(2회) -> 기출복원(2-3회) 순으로 공부했습니다.

 

 

시험준비 과정과 공부방법이 궁금하다면 👉 

 

   https://devuna.tistory.com/11#comment15575838

[SQLD]SQL developer 시험개요/공부방법/35회 sqld 시험후기 정리

 

읽으시는 분들 합격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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